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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종합] 광주 평동산단 내 큰불…냉장고 공장 전소

입력 2021년 06월 09일(수) 07:33 수정 2021년 06월 09일(수) 11:25
9일 새벽 3시37분 광주 광산구 장록동 평동산단내 한 냉장고 공장에서 불이났다. 광산소방서 제공


새벽 사이 광주 광산구 평동산업단지 내 냉장고 공장에서 불이나 창고 건물과 생산 공장동이 전소했다.

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37분께 광주 광산구 장록동 평동산단 A 냉장고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2층 규모 냉장고 제조공장 대부분(연면적 8천361㎡·철골 구조)과 인근 차량 부품 제조업체 일부를 태우고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 4분만에 진화됐다. 공장과 업체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담당서인 광산소방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전 직원을 화재현장에 투입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136명과 살수차와 소방헬기 등 장비 55대를 투입한 끝에 이날 오전 5시 41분께 초기진압을 완료했다.

초기진압을 마친 소방당국은 잔불을 끄면서 불길의 확산을 막고있다.

소방당국은 냉장고 제조공장 1층 생산라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이영주기자 lyj2578@sr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