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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영상] 시민 양봉 체험장 인기

입력 2021년 06월 14일(월) 14:37 수정 2021년 06월 28일(월) 16:30

광주광역시 광산구 어등동 도심 속의 시골에 시민 양봉 체험장이 개설됐다.

6월의 싱그러운 신록이 어우러진 농촌 마을, 양봉장 입구에는 가지런히 놓인 많은 벌통마다 수많은 벌떼가 꿀 따 나르기에 바쁘다.

참가자들은 실내에서 간단한 이론교육을 마치고 체험장으로 가기 전 벌에 쏘이지 않도록 안전망을 쓰고 체험장으로 향했다.

현장 체험 교육 강사는 꿀을 따는 채밀 작업을 하기 위해 벌통을 열고 벌집에서 벌집을 꺼낸 후 조심스럽게 벌들을 떼어낸 벌집을 꺼내와 채밀기로 향한다.

전기 모터로 돌리는 원심 불리기의 채밀기에 벌집을 넣고 한참을 돌리고 나니 채밀한 꿀이 줄줄 흘러나오는 꿀을 볼 수 있었다.

광주시의 양봉 체험은 시민들의 많은 환영을 받는 체험장이다.

참가자들은 수많은 벌떼가 윙윙거리며 꿀을 따오기 위해 오르내리기를 반복하는 꿀벌들의 활동을 관심을 두고 관찰한다. 벌은 사람이 헤치지 않으면 공격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작업하다 우연히 벌을 다치게 하면 벌은 바로 공격을 한다고 한다. 벌통마다 수많은 벌떼의 활동은 꿀을 따오려는 벌들의 생존 경쟁의 생생한 현장을 체험할 수 있다.

광주시 광산구 어등동 양봉체험장 인기. 최찬규시민기자

올해는 이곳 광주시 어등동과 담양 고서면에 2곳에 체험장을 개설, 선착순으로 2백여 명을 접수하여 매주토요일 7월까지 진행된다.

도시민 양봉 체험은 평범한 보고 그치는 체험을 넘어 도시농부의 꿈을 키워 귀농의 수단이 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기도 한다.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한 양봉업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양보체험은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생태를 배우면서 여가활동을 하고 창업을 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주기도 한다.

시민들은 내년에도 이 사업이 계속되기를 바라고 있다. 촬영·편집 최찬규 무등일보 시민기자

이 영상 기사는 지역 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