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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년 10월 21일(월) 17:43 수정 2024년 10월 21일(월) 17:51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GQFJv6/732257

▶ 호남고속철도 2단계 '광주송정~목포' 구간의 개통이 유적 발굴 조사로 인해 2027년으로 2년 연기됐다.

▶ 이에 따라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사업과 광주 민간·군공항 이전 일정에도 차질이 예상된다.

▶ 전남도는 호남KTX 개통 지연이 공항 이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빠른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남도립도서관은 ‘한강 작가 도서 전시’ 등 특별프로그램을 12월 말까지 운영한다. 도서 전시는 한강 작가의 작품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도서관 문학자료실에서 진행한다.

숙제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10대 조카의 발바닥을 때린 이모부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A씨는 2020년 2월 완도군 자택에서 10대인 조카의 발바닥을 플라스틱 파리채로 5차례 때리는 등 신체적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었다.

광일고등학교 숙원사업이었던 기숙사와 365-스터디룸이 문을 열어 면학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훈관’은 ‘올바르게 가르치는 공간’이라는 의미다. 광일고 학생, 교사를 대상으로 명칭 공모를 통해 이름이 정해졌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한병도 의원은 전남은 1천516단지 중 917단지(60.4%), 광주는 1천162단지 중 460단지(39.6%)가 스프링클러 미설치됐다며 관련 자료를 공개했다.

광주시립창극단이 내달 7일부터 이틀간 ‘여울물 소리’를 선보인다. 황석영 작가의 소설을 아들 황호준 작곡가가 각색한 작품이다. 아니리 중심의 대사로 판소리 호흡을 가져가되 연극적 방식의 억양 특징을 살려 관객의 몰입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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