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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중앙초 진로체험]김순호 군수 "관광을 통해 잘사는 구례 만들 것"

입력 2020년 06월 16일(화) 18:37 수정 2020년 11월 17일(화) 13:31
  • 구례중앙초 학생기자단이 김순호 구례군수를 인터뷰 하고있다.

    "구례가 자랑하는 자연환경을 통해 관광을 활성화해 잘 사는 구례를 만들겠습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12일 구례군청에서 구례중앙초 기자단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국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섬진강 권역의 관광지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관광 시설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구례는 섬진강이나 지리산, 화엄사 등 유명한 관광지와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어 이를 이용해 관광객을 많이 모아야 한다"면서 "섬진강에 주민들이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코스나 자동차 도로 코스 체험 시설 등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섬진강 활성화 외에도 관광객을 끌어모으기 위한 대표적인 공약 중 하나가 지리산 정원 소나무 숲에 흙집 200채를 만드는 것이다. 김 군수는 "이곳에 건강에 좋은 흙집을 만들면 많은 외부사람들이 와서 머물다 가면서 구례에서 돈을 많이 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가정의 소득을 높이고 지역을 풍요롭게 하는 것이 결국 주민이 잘사는 길이라는 게 김 군수의 목표다.

    교육정책도 김 군수가 중점적으로 고민하고 있는 사안이다.


    김 군수는 "구례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충분히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임기 내 목표다"라고 말했다.

    그는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23명에 불과했던 용방초 학생이 최근 71명으로 늘어났다는 것은 그만큼 교육의 질이 늘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도서관을 만드는 등 도시에 나가지 않아도 되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 확산과 관련해서는 "앞으로도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이 발생하면 모든 시스템이 마비된다"면서 "앞으로 전염병과 같은 변화에 대응하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다연·이민지·이은성·이현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