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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년 06월 29일(수) 16:29 수정 2022년 06월 30일(목) 16:18

천하제일경 화순적벽의 수려한 경관을 볼 수 있는 화순적벽 버스투어가 29일 재개한 가운데 관광객들이 절경을 감상하며 힐링여행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2년 넘게 운행이 중단됐던 화순적벽 버스투어는 오는 11월 27일까지 매주 수·토·일요일에 운영된다.

화순적벽 버스투어는 화순투어 홈페이지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화순읍 출발은 1인당 1만 원, 이서면 출발은 1인당 5천원이다.

탑승 장소는 화순읍(이용대체육관 앞)과 이서면(이서커뮤니티센터) 2곳이고, 하루에 각각 두 차례(오전·오후) 운행한다.

임정옥기자 joi560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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