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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년 09월 17일(토) 13:56 수정 2022년 09월 20일(화) 19:06

새마을문고광주광역시서구지부(회장 이묘신)가· 17일 광주·서구문화센터 1층 광장에서 서구민을 대상으로 범시민 독서생활화를 위한 '읽고 난 도서 무료 교환 장터'를 개최했다.

이날 김이강 광주서구청장과 이묘신 새마을문고광주시서구지부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이 읽은책을 가져와 교환했다

이번 도서교환시장은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학, 아동, 교양류 등 각종 우량도서 800여권을 비치해 시민들이 가정이나 직장에서 읽고 난 책을 가져오면 1인당 2권 이내로 원하는 책과 무료로 교환 할 수 있다.

또한 새마을문고회원들과 Y-SMU대학새마을동아리 회원들은 죽방울체험,슈링클키링제작, 버려지는 페트병을 재활용으로 나만의 반려화분만들기 등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문화시민 함양에 적극 동참했다.

임정옥기자 joi560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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