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무등일보 TV

무등일보 메뉴

Close

[무잇슈] 광주시민 10중 9명, "반드시 투표하겠다"

입력 2024년 04월 02일(화) 17:37 수정 2024년 04월 02일(화) 18:33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 광주의 유권자들은 10명 중 9.5명이 4·10 총선에서 투표 의사를 밝혔다.

▲ 전체적으로 정권심판론이 높지만 광주는 '민주당 지지' 분위기로 조국혁신당의 효과가 주목된다.

▲ 이는 과거에는 낮았던 투표율에 대한 변화를 보이며 특히 동남을과 광산을에서는 뜨거운 투표 열기가 나타났지만 응답자 중 정치 고관여층이 많아 여론조사 결과를 분석하는 데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 지역구는 민주당 우세, 비례는 조국혁신당 '강세'

22대 총선을 앞두고, '조국 돌풍'이 거세다. 무등일보가 뉴시스 광주전남본부, 광주MBC와 공동으로 광주 동남을과 광산을에 대해 '22대 총선 판세'와 관련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조국 혁신당이 39%를 얻어 더불어민주연합(30%)에 9%p차이를 두고 앞서 나갔다.

▶ 전남도, 국립의대 공모 방식으로 선정

전남도가 국립의과 대학 신설을 순천대와 목포대의 공동 유치에서 공모를 통한 단독 선정으로 추진한다. 전남도는 정부 당국자와 추진방안을 협의한 결과 5월 중 대입전형 발표 등 제반 여건을 감안할 때 통합의대 방식은 시간상 물리적으로 어렵다고 판단했다.

▶ 5·18 당시 계엄군 성폭력 16건 드러나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이 자행한 성폭력 사건이 16건인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는 2일 정식 조사 대상으로 확정한 5·18 당시 계엄군에 의한 성폭력 사건 19건(직권사건 11건·신청사건 8건) 중 16건(10건·6건)이 진상규명 결정됐다고 밝혔다.

▶ 조선대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재운영

조선대학교병원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재운영에 들어갔다. 재운영에 들어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21병상으로 운영되며, 상주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 인력이 24시간 간호와 간병을 제공하는 병동이다.

▶ 무등일보 월간 '아트plus' 4월호 발간

무등일보가 발행하는 문화관광매거진 월간 '아트plus' 4월호(통간 256호)가 발간됐다.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을 표지로 한 이번 호는 기획연재, 관광·여행, 문화 등 각 부문별로 다채로운 볼거리, 읽을거리를 담고 있다. '커버스토리'는 박병규 구청장의 인터뷰, '아틀리에'는 50여년간 화업에 종사하고 있는 목운(木雲) 오견규 화백, 기획연재, '그곳에 가고 싶다'에서는 고흥 등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 이야기 등을 담았다.

이경원기자 ahk7550@mdilbo.com

영상=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저작권자 ⓒ 무등일보 기사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신 영상

인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