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여행으로 만나는 5·18' 광주 오월 시네로드
입력 2024년 04월 30일(화) 15:57 수정 2024년 04월 30일(화) 17:52
'무잇슈' 란? :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www.mdilbo.com/detail/0klA7d/719104
▲ 5·18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한 영화, 드라마 관련 상품 출시에 대한 광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오월 시네로드' 는 광주를 출발점으로 하는 일일 버스 여행상품으로,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를 방문한다.
▲ 이를 통해 5·18 민주화운동 역사가 광주의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광주시와 광주관광공사가 노력하고 있다.
최근 광주에서 미성년자들의 모바일 신분증 위조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30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5년간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신분증 위·변조 적발 건수는 총 239건에 달했다.
본 회의장에서 여성 공무원에게 공개 청혼해 논란이 된 47살 노총각 광양시 의원이 결국 결혼한다. 박철수 광양시 의원은 5월 25일 광양의 한 교회에서 광양시 공무원 송은선(43)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전남의 총 통행량은 하루 303만 4천923 통행으로 전국 14위로 하위권이며, 1인당 통행량은 1.68 통행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전남 인구가 전국 9위인 것을 감안할 때 통행량은 14위에 불과해 1인당 통행량이 최저인 것으로 나타났다.
▶ 5·18 광주 진상보고서 배포한 재수생 '죄 안됨' 처분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진상 보고서를 배포한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60대가 44년 만에 명예를 회복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형사 5부(김정훈 부장검사)는 계엄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유예된 A(63)씨에 대해 '죄가 안 됨' 처분했다.
9월 30일부터 일반용 인감증명서 중 법원이나 금융기관에 제출하는 용도가 아닌 인감증명서는 온라인에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 인감증명서를 온라인 민원 서비스인 정부24를 통해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게 하는 '인감증명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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