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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년 08월 19일(월) 17:37 수정 2024년 08월 19일(월) 18:02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mdilbo.com/detail/yhcTKP/727884

▶ 제9호 태풍 '종다리'가 북상하면서 20일부터 광주·전남에 강풍을 동반한 비가 예보됐다.

▶ 태풍은 21일 새벽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전망이며 30~80mm의 비와 순간풍속 초속 20m의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

▶ 전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수 있으며 태풍이 지나가도 폭염과 열대야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역대급 폭염이 3주 이상 지속되면서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택시 호출 앱 대중화로 길에서 손님을 태우려는 택시가 줄었기 때문이다.

민주당 김문수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이 순천대학교가 전남도 주관의 의대 공모에 참여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순천대가 주장하는 단독 신청은 정부가 수용할 가능성이 없다는 판단에서다.

제15회 광주비엔날레를 앞두고 운송된 작품 포장을 뜯는 해포식이 열렸다. 이날 공개된 작품은 커미션 신작으로 눈길을 모았다. 니콜라 부리오 감독은 지금까지 절반의 과정을 진행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조선대학교병원이 신종감염병을 대비해 신속한 의료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 조선대병원은 지난 14일 감염병전문병원 중심 의료대응체계 구축사업 제1차 호남권역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구례에서 내리막길을 달리던 60대 오토바이 동호회 회원이 동료를 들이받고 숨졌다. 구례경찰서 등에 따르면 18일 오후 3시32분께 구례군 광의면 천은휴게소 인근 도로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앞서가던 50대 남성 B씨의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안태균 수습기자 gyun@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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