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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년 06월 26일(수) 17:41 수정 2024년 06월 26일(수) 17:43

무잇슈' 란? :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Gnhc66/723752

▶ KIA 타이거즈는 최근 경기에서 큰 점수 차를 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비와 마운드에서 약점을 드러내며 승리를 놓쳤다.

▶ 특히 수비에서의 실책이 많고, 선발 투수들의 불안정한 투구가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 이에 따라 타선이 중요하게 떠오르는 상황이지만, 변동성이 큰 타격은 경쟁에서 결정적인 요소가 될 수 없다는 평가다.

광주 패션의 메카 ‘용봉동 패션의 거리’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의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이다. 상점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시설물과 조형물은 관리되지 않은 채 방치돼 있고 인도에 생뚱맞게 설치된 운동기구는 시민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다.

하자가 무더기로 발견된 광주 동구 금남로 H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이 시공사 등을 상대로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시행사와 위탁자에 대해서는 과대·과장광고, 시공사에 대해서는 시공과정에서 건설법 상 품질·안전관리 의무를 위반했다는 내용이다.

광주시 동구가 덕질을 할 수 있는 취향여행 플랫폼 ‘덕질쌀롱’을 운영, 참여자를 모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방탈출이나 보드게임을 비롯해 야구, 포켓몬카드 수집 등 종류도 다양하다. 이번 여름엔 덕질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대통령과 국회에 보고하는 종합보고서를 작성, 25일 공식 발표했다. 헬기 사격 실체를 밝혀내는 등 소기의 성과도 있었지만 핵심 진상 규명 과제인 발포 명령자와 행불자 암매장 실체는 명백히 밝혀내지 못했다.

적법한 절차에 따라 수사가 이뤄지고 있으면 경찰이 대화를 몰래 녹음해도 위법 행위가 아니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은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했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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